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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연방 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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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는 베네수엘라의 주에 속하지 않는 특별 행정 구역으로, 600여 개의 섬과 작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원주민, 스페인, 네덜란드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소금 채취와 같은 자원 개발이 이루어졌다. 19세기에는 미국과 네덜란드와의 영토 분쟁이 있었으며, 현재는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도서 영토로 관리된다. 연방 속지는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포함하며, 특히 산호초, 맹그로브, 해변이 발달해 관광지로 유명하다.

2. 역사

1631년 스페인은 라 토르투가에 정착했던 네덜란드인을 몰아냈다.


베네수엘라와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도미니카 공화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간의 해상 경계 조약. 연방 속지의 일부 경계를 설정한다.


1842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시몬 볼리바르의 유해를 운반하던 세 척의 코르벳이 폭풍을 피해 로스 로케스에 피난했다.

1803년 아미앵 조약에서 파토스 섬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영국은 이 섬을 점령했을 때 트리니다드에 속한 것으로 간주하여 자국 소유로 편입했다. 1942년 영국은 파리아 만과 베네수엘라의 해저 지역 경계 획정을 계기로 이 섬에 대한 베네수엘라의 주권을 인정했으며, 같은 해 9월 28일 섬 해안에 베네수엘라 국기가 게양되었다.

2. 1. 식민지 이전 시대

연방 속지의 인구 기원은 기원전 12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퀴라소, 아루바 또는 본토에서 온 원주민 카리브족이 섬, 특히 투 모스퀴세스 수르, 크라스키, 카요 살을 방문하여 식량과 소금을 조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최초 정착민들의 흔적은 로스 로케스 해변에 풍부한 보투토 조개껍데기 더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산발적인 원주민 민족 집단의 파도는 서기 1000년경에 더욱 빈번해졌는데, 이때 도스 모스퀴세스 노르테에서 오쿠마레 데 라 코스타와 중앙 해안 출신의 어부와 농부들이 베네수엘라 앤틸리스의 유일한 오쿠마로이드 정착지를 형성하여 천연자원을 활용하고 예술적 표현을 많이 개척했다.

약 1300년에는 발렌시오이드 도자기를 운반하는 사람들이 군도에 도착하여 도스 모스퀴세스 수르에 정착하면서 새로운 이주 물결이 일어났다.

2. 2. 스페인 식민 시대

18세기 말, 로케스 군도 남서부에 위치한 카요 살의 염전에는 스페인 당국이 작은 세관을 설치했는데, 그 잔해(산호로 만든 기반 시설)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

옛 기록에 따르면, 네덜란드인은 1605년 스페인인에 의해 아라야에서 쫓겨난 후, 1631년 다시 추방될 때까지 염전을 개발하기 위해 라 토르투가에 정착했다.[1] 1840년 아구스틴 코다치는 섬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소금 채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1]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라 토르투가는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그들은 섬의 동식물을 연구했다.[1]

1777년 11월 8일,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3세의 칙령에 의해 카리브해 동남부 인근의 스페인 섬들은 베네수엘라 총독령의 관할 아래 놓이게 되었다.[1] 베네수엘라 독립 후, 모든 섬들은 베네수엘라의 지배하에 있었고, 대 콜롬비아가 형성될 때까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1] 1830년 베네수엘라는 대 콜롬비아에서 분리되어 카리브해의 섬들에 대한 주권을 되찾았다.[1] 1845년 3월 30일, 베네수엘라와 스페인은 평화 우호 조약을 체결하여 스페인 여왕 이사벨 2세가 베네수엘라의 독립과 독립 당시 베네수엘라 총독령에 속했던 모든 영토와 섬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1]

1777년 베네수엘라 총독령이 창설되었을 때, 파토스 섬은 쿠마나 주의 일부가 되었다.[1] 1803년 아미앵 조약으로 알려진 조약을 통해 스페인은 1797년부터 영국인에 의해 점령된 트리니다드 섬을 잉글랜드 왕국에 할양했다.[1]

2. 3. 베네수엘라 독립 이후

1856년 4월 28일, 새로운 정치적 영토 분할법이 제정되어 마르가리타 주가 만들어졌다. 이 주의 칸톤 노르테는 10개의 교구로 구성되었는데, 그중 산 후안, 토르투가, 블랑키야, 테스티고스, 아베스 데 바를로벤토 섬과 이에 인접한 모든 섬 등 4개는 현재의 연방 속주에 속한다.

19세기 중반부터 미국은 아베스 섬에서 구아노를 채취했다. 베네수엘라는 이 섬들에 대한 주권을 주장했고, 오랜 분쟁 끝에 1861년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주권을 인정했다. 네덜란드 또한 이 섬들에 대한 주장을 제기했지만, 1865년 중재를 통해 베네수엘라의 주권이 다시 인정되었다.

1871년 8월 22일, 안토니오 구스만 블랑코 대통령은 코체, 쿠바과, 마르가리타, 아베스 섬을 제외한 모든 베네수엘라 섬들을 연방 테리토리 콜론으로 묶기로 결정했다. 이 지역은 공화국 대통령이 임명한 지사가 통치했다. 1895년 7월 4일, 호아킨 크레스포 대통령 재임 기간에 아베스 섬이 국가령에 의해 연방 테리토리에 포함되었다. 1905년 5월 16일, 시프리아노 카스트로는 코체 섬을 연방 테리토리에 포함시키고 수도를 산 페드로 데 코체로 정했지만, 마르가리타 섬의 항의로 3년 후인 1908년 8월 31일 코체 섬은 누에바 에스파르타로 반환되었고, 콜론 연방 테리토리는 해체되었다. 이후 섬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는 국가 행정부에서 이루어졌다.

1938년 7월 4일, 엘레아자르 로페스 콘트레라스 정부 하에서 섬들의 상황을 완전히 규제하는 연방 속주 유기법이 통과되었다. 영국은 파토스 섬을 원했지만, 1942년 2월 26일 파리아 만의 토양과 하층토 경계를 획정함으로써 해결되었다. 베네수엘라가 자국 영토로 통합한 로스 몬헤스 군도는 논쟁의 대상이었지만, 1952년 콜롬비아 외무장관은 외교 각서를 통해 베네수엘라의 주권을 인정했고, 1992년 콜롬비아 정부는 이 영토에 대한 주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972년 8월 23일, 버드 섬은 국립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78년 6월 2일, 아베스 섬에 "시몬 볼리바르" 해군 과학 기지가 건설되었다.

1978년에 설립된 아베스 섬의 시몬 볼리바르 과학-군사 기지


같은 해, 당시 국민 의회 하원에서는 카리브해 군도 영토의 창설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려 했지만, 이 제안은 1961년 베네수엘라 헌법의 일부 조항에 위배되어 실행될 수 없었다.

1978년 3월 28일과 31일, 미국과의 최종 해양 경계가 서명되었으며 (미국-베네수엘라 해양 경계 조약), 이는 푸에르토리코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의 경계를 설정했다. 또한 네덜란드와도 (네덜란드-베네수엘라 경계 조약) 체결되어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와의 경계가 설정되었으며, 1983년 7월 17일에는 프랑스와도 동일한 조약을 체결했다.

이 세 조약은 카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의 현재 대륙붕과 배타적 경제 수역을 설정한다. 1986년 4월 4일, 영토를 관리하기 위해 내무 및 법무부 산하에 국경 개발 및 연방 부서 조정 국가 국이 설립되었다.

2. 4. 21세기

2011년 10월, 연방 속지 및 섬 영토에 대한 유기 법률로 새로운 법령이 승인되었다. 이후 로스 로케스, 라스 아베스, 라 오르킬라를 포함하는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섬 영토라는 하위 구역이 생성되었다.[5]

2015년에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사이에 콜롬비아 및 미국 프리깃함의 침입으로 외교 문제가 발생했다.[5]

최근 몇 년 동안 로스 로케스 공항이 확장 및 개조되었고 다양한 구조물이 건설 및 개조되었다. 라 토르투가 섬에는 생태 호텔이 건설되었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 건물이 세워졌다.

3. 지리

아구아 섬, 로스 로케스 군도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는 카리브 해에 있는 베네수엘라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 분포 기록을 위한 세계 지리적 계획은 심해의 아베스 섬을 제외한 섬들을 "베네수엘라 앤틸리스" (레벨 3 코드 "VNA")라고 부르는 지역으로 묶고 있다.

이곳에는 산호초, 맹그로브, 해변 생태계 외에도 해안 사구가 존재한다. 해안 사구는 바람에 의해 운반된 모래가 식물에 의해 고정되면서 형성되는 퇴적 환경이다. 라 토르투가 섬 서부 해안에는 낮지만 넓게 발달한 사구가 있으며, 로스 테스티고스 군도의 테스티고 그란데에는 작지만 100m 높이의 인상적인 사구가 있다. 라 오르칠라 섬 내부에는 식물에 의해 안정화된 잔존 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사구는 자연적인 퇴적 창고 역할을 하며, 경관적 가치가 높은 휴양지를 형성하기도 한다.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는 약 600개의 섬과 얕은 여울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10000m2 이하이며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라 토르투가 섬이 이 속지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연방 속지의 영역은 베네수엘라 만 서쪽에 있는 로스 몬헤스 제도에서 파리아 만을 동쪽으로 마주하는 마르가리타 섬 남동쪽에 있는 파토스 섬까지 900km의 길이에 걸쳐 뻗어 있다.

3. 1. 주요 섬 및 군도

(km2)인구
(2011년)구성 섬좌표대륙붕 내1로스 몬헤스 제도0.20-몬헤스 델 노르테 – 몬헤 델 에스테 – 몬헤스 델 수르 2라 토르투가 섬156.60-이스라 라 토르투가 – 이슬라스 로스 토르투기요스 – 카요 에라두라 – 로스 팔란키네스 – 카요스 데 뇨 마르틴 – 이슬로테 엘 바포르 – 카요스 데 푼타 데 란초스3라 솔라 섬0.0005-이스라 라 솔라4로스 테스티고스 제도6.53172이스라 코네호 – 이스라 이구아나 – 이스라 모로 블랑코 – 이스라 라다 – 이스라 노로에스테 – 페논 데 푸에라 – 이슬라 테스티고 그란데5로스 프라일레스 제도1.92-체페레 – 과카라이다 – 푸에르토 레알 – 나보보 – 코미노토 – 마카라레 – 과이아레 – 과카라이다 – 라 발란드라 – 라 페체대륙붕 외6파토스 섬0.60-이스라 데 파토스7로스 로케스 제도40.611,471그란 로케 – 카요 프란시스키 – 이슬라 라르가 – 노르디스키 – 마드리스키 – 크라스키 – 도스 모스키세스 – 카요 살 – 카요 누베 베르데 – 카요 그란데 – 노론키 – 에스펜키 – 카요 카레네로 – 카요 셀레스키 – 카요 베케베 – 카요 데 아구아 – 카요 그란데 8라 블랑키야 섬64.53-이스라 라 블랑키야9로스 에르마노스 제도2.14-라 오르키야 – 이슬라 로스 모로초스 – 이슬라 그루에소 – 이슬라 피코 (오 이슬라 판도) – 이슬라 폰데아데로 – 이슬라 치키토10라 오르칠라 섬40.00-이스라 라 오르칠라 – 카요 아구아 – 카요 살 – 카요 노르에스테11라스 아베스 제도3.35-이스라 아베스 데 바를로벤토 – 이슬라 테소로 – 카요 부비 – 카요 데 라스 보바스 – 이슬라 아베스 데 소타벤토 – 이슬라 라르가 – 카요 티라 – 이슬라 사키사키 – 카요스 데 라 콜로니아 – 이슬라 마세타 – 카요 스테르나심해12아베스 섬0.045-이스라 데 아베스총면적베네수엘라 연방 속지342.252,155



도스 모스키세스 섬의 암초


연방 속지는 약 600개의 섬과 얕은 여울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10000m2 이하이며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라 토르투가 섬이 이 속지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연방 속지의 영역은 베네수엘라 만 서쪽에 있는 로스 몬헤스 제도에서 파리아 만을 동쪽으로 마주하는 마르가리타 섬 남동쪽에 있는 파토스 섬까지 900km의 길이에 걸쳐 뻗어 있다.

3. 2. 생태 환경

식물 분포 기록을 위한 세계 지리적 계획은 심해의 아베스 섬을 제외한 섬들을 "베네수엘라 앤틸리스"(레벨 3 코드 "VNA")라고 부르는 지역으로 묶는다.

이곳에는 산호초, 맹그로브, 해변 생태계 외에도 해안 사구가 존재한다. 해안 사구는 바람에 의해 운반된 모래가 식물에 의해 고정되면서 형성되는 퇴적 환경이다. 라 토르투가 섬 서부 해안에는 낮지만 넓게 발달한 사구가 있으며, 로스 테스티고스 군도의 테스티고 그란데에는 작지만 100m 높이의 인상적인 사구가 있다. 라 오르칠라 섬 내부에는 식물에 의해 안정화된 잔존 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사구는 자연적인 퇴적 창고 역할을 하며, 경관적 가치가 높은 휴양지를 형성하기도 한다.

3. 2. 1. 산호초

산호초는 생물 다양성, 높은 생산성, 그리고 가치 있는 어족 자원 덕분에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생태계 중 하나이다. 연방 속지의 12개 섬 중 6개 섬에 최근 산호초 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베네수엘라는 카리브해에서 라스 아베스 군도[7]와 로케스[8][9]와 같은 가장 중요한 산호초 지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복합체는 멋진 방벽 산호초, 해안 산호초, 열쇠 또는 산호 섬[9]과 산호 패치를 묘사한다. 나머지 섬들은 면적과 복잡성이 덜한 최근 산호 형성을 보여주는데, 이는 대부분 해안 산호초인 아베스 섬의 경우와 같다. 라 블란키야 섬은 서부와 남부 해안을 따라 해안 산호초만 가지고 있다. 멘데스에 따르면, 남부 산호초는 더 발달했으며 로케스와 라스 아베스 군도만큼 다양한 산호는 없다.

주요 형성 지형으로는 오르칠라 군도의 북동부 방벽 산호초와 라 토르투가 섬의 남부 해안 산호초가 단속적으로 나타난다. 로케스 군도, 바를로벤토 아베스, 소타벤토 아베스, 라 블란키야는 남부 산호초 전선의 수중 지형과 관련하여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복합 산호초의 남쪽 경계를 따라 뻗어 있는 산호초는 "14m와 22m에 두 개의 중간 테라스가 있는 40m까지 뻗어 있는 가파른 경사를 가지고 있다."

이 울퉁불퉁한 방벽 산호초는 특징적인 동물군과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표현을 가진 산호 군집의 생물 다양성을 보여준다. 위협 측면에서 산호초는 산호 백화 현상과 같은 자연적인 교란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주로 수온 상승 때문이다. 산호초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자연 현상으로는 아베스 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폭풍과 허리케인이 있다.

자연적인 교란뿐만 아니라 하수, 탄화수소 및 관광 활동으로 인한 오염과 같은 인위적인 영향도 산호초에 영향을 미친다. 관광 활동 중 스노클링, 다이빙, 스포츠 낚시, 물고기, 산호 및 달팽이 채집은 어느 정도 피해를 유발한다. 또한 선박 및 보트의 좌초는 산호초에 큰 환경적 영향을 미쳐 파괴로 이어진다.

3. 2. 2. 맹그로브

열대 지역의 가장 특징적인 생태계 중 하나인 맹그로브는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의 일부 섬[10][11]에서 잘 나타난다. 맹그로브는 놀라운 생물 다양성을 가진 해안 숲을 이루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이고 다양한 곳 중 하나이다. 맹그로브의 생태학적 기능은 조류, 파충류, 포유류와 같은 육상 동물과 연체동물, 갑각류, 조류와 같은 해양 생물의 번식, 은신처, 먹이 공급 장소로서 결정적이다.

일부 맹그로브는 산호초나 해초밭과 같이 인근 생태계에서 태어난 일부 종, 예를 들어 일부 바다거북과 같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유지를 위한 중요한 보호 구역이다. 주요 맹그로브 생태계는 람사르 협약(1988)에 따라 자원의 보존, 통합 관리 및 지속 가능한 사용을 촉진하는 로스 로케스 국립공원과 같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의 맹그로브


맹그로브의 폭은 100m 미만에서 수 킬로미터까지 다양할 수 있다. 겉보기에는 균일하지만 종의 적응성, 기질의 불안정성 및 염도에 따라 띠를 이루는 나무 구조로 나타난다. 식물상은 붉은 맹그로브(''Rhizophora mangle''), 검은 맹그로브(''Avicenniae germinans''), 흰 맹그로브(Laguncularia 속), 버튼 맹그로브(''Conocarpus erectus'')이다.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 섬의 맹그로브는 얕은 열대 지역과 같은, 최근 또는 오래된 저에너지 탄산염 표면과 관련된 지형 환경에 해당한다. 맹그로브는 해안선에 위치하며, 절벽에서 갑자기 끝나거나 갯벌 평원 또는 해양 현화식물의 해안 둑으로 확장될 수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 섬의 맹그로브 분포 및 범위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없다. 로스 로케스 군도[11][10]의 맹그로브는 매우 잘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 더 나은 발달을 보인다. 이들은 네 가지 특징적인 종으로 대표되며, 섬과 작은 섬의 남동부에 넓고 밀집하게 분포되어 있다. 주요 종은 붉은 맹그로브이며, 그 다음으로 검은 맹그로브가 중요하다.

군도의 가장 견고하고 모래가 많은 곳에서는 흰 맹그로브와 버튼 맹그로브가 드문드문 발견된다. 아베스 데 소타벤토(Aves de Sotavento)의 이슬라 라르가(Isla Larga)와 내부 석호의 일부 구역, 아베스 데 바를로벤토(Aves de Barlovento)의 테소로 섬(Tesoro Island)과 엘 파로(El Faro)에서는 네 가지 유형의 맹그로브가 나타나지만, 로스 로케스보다 개발과 범위가 덜한 맹그로브 형성이 나타났다. 이 군도의 다른 섬에서도 작은 맹그로브 패치가 관찰된다.

라 오르칠라 군도[12]에서는 북쪽, 주로 산호 섬에 분포하며, 붉은 맹그로브의 형성이 풍부하고 밀집되어 있다. 섬에서는 남서쪽에 위치하며, 주로 버튼 맹그로브와 일부 고립된 검은 맹그로브로 대표되는 석호와 접해 있다. 나라의 동부 및 남동부 지역에는 상당히 광범위한 열화되고 발달이 덜 된 맹그로브 지역이 있다.

라 토르투가 섬의 남쪽 해안에는 로스 모고테스(Los Mogotes) 석호와 엘 카레네로(El Carenero) 석호와 같이 모래톱으로 보호되는 열린 석호와 접해 있는 붉은 맹그로브와 검은 맹그로브 형성이 밀집된 구역이 있다. 다른 곳에서는 보카 데 캉그레호(Boca de Cangrejo)와 보카 데 팔로(Boca de Palo)의 석호 구역과 같이 더 작은 규모로 나타난다. 가장 북쪽 섬인 로스 토르투기요스(Los Tortuguillos)의 북동쪽 해안에서는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 블랑키야 섬에서는 라스 트레스 플라야스(Las Tres Playas), 엘 카뇨 라스 리사스(El Caño Las Lisas), 엘 팔루초(El Falucho), 가란톤(Garantón), 뇨 마르틴(Ño Martín) 만의 가장 보호된 지역에서 좁은 띠 형태와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특정한 장소에서 알려져 있다. 이 만 바닥의 맹그로브는 ''Rhizophora mangle'' 종이며, 이 지역의 대부분의 게가 나오는 매우 독특한 생태계이다.

3. 2. 3. 해변

보나이르 동쪽, 로스 로케스 군도 서쪽에 위치한 라스 아베스 군도의 해변


모래 해변은 해안 역학 과정에 의존하는 많은 동물과 식물을 수용하는 비고결 퇴적 환경의 생태계이다. 해변은 규조류, 조류, 연체동물 및 해변에 자주 출몰하는 종들의 먹이 기반 역할을 하는 플랑크톤 유기체의 서식지이다.

해초 생태계와 관련된 해변의 퇴적 생태계에서는 바다거북의 둥지 현상도 발생한다. 아베스 섬은 카리브해에서 가장 중요한 푸른 바다거북 둥지 중 하나이다. 라스 아베스 군도 및 로스 로케스 군도 산호초 단지의 백사장 해변은 베네수엘라 카리브해 관광 상품의 주요 명소로 간주된다.

라 토르투가 섬의 해변은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특히 동쪽 해안에서는 넓은 범위를 차지한다. 암석 해안 지형과 관련된 해변은 만 또는 만입구의 하단에 위치하며, 절벽 사이에 아치형으로 형성된다. 이러한 "포켓 비치"는 라 블란키야 섬과 라 오르칠라 섬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경사면의 보호된 지역에서 발달한다.

이구아나 섬 동쪽과 암석과 절벽이 많은 로스 테스티고스 군도에도 해변이 있다. 바람에 의해 형성되는 해안 사구는 또 다른 퇴적 환경이며, 바람이 해변에서 가져오는 모래를 고정하는 식물의 성장에 따라 발달한다. 사구는 자연 퇴적 창고 역할을 하며, 높은 경관 가치를 지닌 휴양지를 형성한다. 라 토르투가 섬 서부 해안에는 낮지만 넓게 발달한 사구가 있으며, 로스 테스티고스 군도의 테스티고 그란데에는 작지만 100m 높이의 인상적인 사구가 있다. 라 오르칠라 섬 내부에는 식물에 의해 안정화된 잔존 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이들 섬 대부분의 해변 생태계는 해안 관리 부재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로스 로케스 군도 국립 공원과 최근 라 토르투가 섬만이 관리 계획을 가지고 있다.

4. 행정 구역

1938년 "연방 속지에 관한 유기 법률"(Ley orgánica de las Dependencias Federales)에 따르면, 2011년까지 연방 속지의 정부 및 행정에 관한 모든 사항은 연방 또는 국가 행정부에 직접 귀속되었다.[5] 이는 국경 개발 및 연방 속지 조정 국가 국(Dirección Nacional de Coordinación del Desarrollo Fronterizo y de las Dependencias Federales)의 관할이었다.

연방 속지는 연방 주를 구성하지 않지만, 누에바 에스파르타 주와 함께 섬 지역의 일부를 형성한다. 현재 연방 속지의 모호한 지위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제안이 있다. 일부는 섬이 가장 가까운 연방 주의 영토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이들은 지리적, 문화적 전체로서 발전해 온 정체성을 해체하지 않으면서 모든 수준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연방 내 주 지위로 격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연방 속지의 인구 밀집 지역은 공화국 대통령이 임명한 일반 위원이 있었고, 로스 로케스 군도의 경우 1990년에 창설된 단일 지역 당국이 관할했는데, 2011년까지 같은 이름의 국립 공원 영토에 대한 관할권을 가졌다.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도서 영토의 위치.


2011년 10월 15일, 베네수엘라 중앙 정부는 1938년 법을 폐지하고 부서의 정치 및 행정 조직이 섬 영토 및 소규모 개발 지구를 통해 연결되도록 규정하는 새로운 유기 법률을 제정했다. 이 법은 연방 부서에 대한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는 유기 법률의 지위, 가치 및 효력을 갖는 법령이다. 10월 27일 이 법은 대법원의 승인을 받았으며 관보 39.787호에 게재되었다.

2011년 8월, 공화국 대통령은 입법 권한을 사용하여 로스 로케스 군도, 라스 아베스 군도 및 라 오르칠라를 포함하며, 베네수엘라 카리브해의 상당 부분을 포함하는 연방 속지의 중앙 지역을 포괄하는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도서 영토라는 연방 속지의 첫 번째 섬 영토를 창설하는 법률을 공포했으며, 수도는 그란 로케에 두었다.

라 오르칠라는 2011년부터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도서 영토에 포함된 3개의 연방 속지 중 하나이다.


새로운 기관은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유롭게 임명하고 해임하는 정부 수장(''Jefe de Gobierno'')이 이끈다.

5. 관광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는 다양한 해양 생태계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관광 및 레크리에이션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산호초는 생물 다양성과 어족 자원이 풍부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생태계 중 하나로 꼽힌다.[7][8][9] 연방 속지의 12개 섬 중 6개 섬에는 산호초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 베네수엘라는 카리브해에서 라스 아베스 군도와 로케스 군도와 같은 중요한 산호초 지형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산호초는 방벽 산호초, 해안 산호초, 산호 섬, 산호 패치 등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라 블란키야 섬과 같이 면적과 복잡성이 덜한 산호초도 존재한다. 오르칠라 군도의 북동부 방벽 산호초와 라 토르투가 섬의 남부 해안 산호초는 주요 형성 지형으로 꼽힌다.

하지만 산호초는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산호 백화 현상, 폭풍,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 현상뿐만 아니라 하수, 탄화수소, 관광 활동으로 인한 오염도 산호초에 악영향을 미친다. 스노클링, 다이빙, 스포츠 낚시, 선박 좌초 등은 산호초 파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로케스 군도 공항이 확장 및 개조되었고, 라 토르투가 섬에는 생태 호텔이 건설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5. 1. 주요 관광지

로케스 군도, 아베스 섬, 오르칠라 섬은 깊은 해협으로 대륙붕과 분리되어 따뜻하고 투명한 해양수에 씻겨지는 "대양 섬"이다.[7][8][9] 로케스는 외국인과 베네수엘라 국민의 휴양지로서 중요성을 가지며, 관광 서비스 개발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지역 중 하나이다. 그란 로케는 관광 숙박 시설을 위한 일부 기반 시설을 갖춘 유일한 중심지이며, 최근에는 라 토르투가 섬과 같은 무인도에 관광 개발을 위한 계획이 승인되었다.

그란 로케 섬, 베네수엘라 연방 속지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섬 중 하나


베네수엘라의 섬들은 다양한 열대 해변과 큰 산호 형성 지대를 가지고 있어 관광 및 레크리에이션 잠재력이 크다. 모래 해변은 해안 역학 과정에 의존하는 많은 수의 동물과 식물을 수용하는 비고결 퇴적 환경의 생태계이다. 해변은 규조류, 조류, 연체동물 및 해변에 자주 출몰하는 종들의 먹이 기반 역할을 하는 플랑크톤 유기체의 서식지이다. 해초 생태계와 관련된 해변의 퇴적 생태계에서는 바다거북의 둥지 현상도 발생한다. 아베스 섬은 카리브해에서 가장 중요한 푸른 바다거북 둥지 중 하나이다. 라스 아베스 및 로케스 산호초 단지의 백사장 해변은 베네수엘라 카리브해 관광 상품의 주요 명소로 간주된다.

라 토르투가 섬의 해변, 화살 및 지점이 해안선을 형성하는 곳의 해변은 다양성으로 인해 매우 아름답다. 이 섬의 해변 생태계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며, 특히 동쪽 해안에서는 넓은 범위를 차지한다. 암석 해안 지형과 관련된 해변은 종종 만 또는 만입구의 하단 위치를 차지하며, 지지대 역할을 하는 절벽 사이에 조화로운 아치가 형성된다. 이는 라 블란키야 섬의 모든 해변과 라 오르킬라의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포켓 비치"라고도 알려진 이러한 유형의 해변은 경사면의 보호된 지역에서 발달한다. 이 섬은 이구아나 섬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동쪽 경사면과 암석이 많고 절벽이 있는 로스 테스티고스 군도에 위치하고 있다.

해안 사구는 바람에 의해 형성되는 또 다른 퇴적 환경이며, 그 발달은 바람이 해변에서 가져오는 모래를 고정하는 식물의 성장에 연결되어 있다. 사구는 모래 해변과 관련하여 자연 퇴적 창고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높은 경관 가치를 지닌 휴양지를 형성한다. 라 토르투가 섬에서는 서부 해안에서 광범위하게 발달했지만 높이는 낮다. 반면에, 로스 테스티고스 군도, 특히 테스티고 그란데에는 작지만 인상적인 높이 100미터의 사구가 있다. 또한 라 오르칠라 섬 내부에는 식물에 의해 식민지화되고 안정화된 잔존 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이들 섬 대부분의 해변 생태계에 대한 주요 압력과 위협은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규정을 수립하는 해안 관리의 부재이다. 로케스 국립 공원과 최근 라 토르투가 섬만이 관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로스 로케스 군도는 베네수엘라 해안 북쪽에 위치한 광대한 군도로, 50개의 작은 섬과 300개 이상의 열쇠와 모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2년에 국립 공원으로, 1996년에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지정되었다.

로스 로케스 군도 국립 공원의 돌고래


두 개의 산호초와 얕은 물로 이루어진 넓은 내륙 석호에 접해 있는 수백 개의 열쇠와 섬으로 이루어진 로스 로케스 군도는 태평양의 화산 섬과 비슷하며 대서양에서 독특한 지형을 형성한다. 가장 큰 열쇠(Cayo grande)는 17km2이고, Gran Roque는 1.7km2에 불과하며 영구적인 인구가 있는 유일한 곳이다. Dos Mosquises 열쇠에는 생물학 연구소가 있다.

태양 복사가 높고, 극심한 더위와 비옥하지 않은 토양은 할로파이트라고 알려진 작은 식물 군락, 일부 선인장 및 작은 관목의 존재만 허용한다. 몇몇 맹그로브에서는 우아한 맹그로브가 번성하며, 그 가지에는 바닷새가 둥지를 틀고 뿌리는 물고기, 굴, 불가사리 및 해면의 은신처 역할을 한다. 얕은 물에서는 달팽이, 물고기 및 거북에게 매우 중요한 광범위한 해초가 자란다.

로스 로케스에서 보고된 92종의 조류 중 절반 이상이 철새이며, 많은 수가 북미에서 날아온다. 펠리칸, 갈매기, 코투아, 플라예리토스, 보바, 플라밍고를 포함한 24종의 조류가 군도에 둥지를 틀고 있다. 육상 포유류와 파충류는 어류 박쥐와 매우 길들여진 검은 도마뱀이 대표한다.

로스 로케스의 바다는 다이버들에게 천국이다. 이 바다에 서식하는 무척추 동물에는 산호, 해파리, 말미잘, 해면, 성게, 불가사리, 갑각류 및 연체 동물이 있다. 돌고래와 고래도 발견된다. 하얀 해변에는 베네수엘라에서 주요 매부리거북의 서식지가 있으며, 다른 거북이도 둥지를 틉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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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Tratado de relimitación de áreas marinas y submarinas entre la República de Venezuela y República Dominicana Ministerio de la Defensa 1981
[3] 서적 Las Dependencias Federales Academia Nacional de la Historia 1995
[4] 서적 Gran Enciclopedia de Venezuela Editorial Globe, C.A. 1998
[5] 뉴스 Revive la tensión limítrofe entre Colombia y Venezuela https://www.eltiempo[...] El Tiempo 2015-06-20
[6] 웹사이트 El Territorio Insular Francisco de Miranda http://www.tifm.gob.[...]
[7] 서적 A Guide to the Coral Reefs of the Caribbean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04
[8] 서적 Latin American Coral Reefs https://books.google[...] Elsevier 2003-04-25
[9] 서적 Nature Conservation Status Survey for Xiddle America https://books.google[...] Bib. Orton IICA / CATIE
[10] 서적 World Atlas of Mangroves https://books.google[...] Earthscan 2010
[11] 서적 Mangrove Ecosystems: Function and Management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3-06-29
[12] 서적 Mangroves and Halophytes: Restoration and Utilisation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08-02-02
[13] 웹사이트 Venezuela/States http://citypopulatio[...] Citypopulation.de 2019-05-11
[14] 서적 Aspectos geográficos de las Dependencias Federales Corporación Venezolana de Fomento 1967
[15] 서적 Tratado de relimitación de áreas marinas y submarinas entre la República de Venezuela y República Dominicana Ministerio de la Defensa 1981
[16] 서적 Las Dependencias Federales Academia Nacional de la Historia 1995
[17] 서적 Gran Enciclopedia de Venezuela Editorial Globe, C.A.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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